서울시에서 노인 노령층 운전자들의 사고가 증가하면서,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자진 반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위험한 운전보다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혜택을 알아봅시다.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
23년부터 변경된 것으로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 3일부터 하고 있으며, 서울에 등록된 만 70세 이상(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어르신들이 자진 운전면허 반납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10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지원해 줍니다.
10만원 선불 카드는 전국에서 교통카드로 이용할수 있도록 티머니와 동일한 카드이며, 충전 재사용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인들은 지하철은 무료 이므로, 지하철 사용시에는 이 카드를 쓰면 손해이니, 지하철 무임승차카드(65세 이상 무임승차 가능)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 장소 구비서류
노인 운전면허증 반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꼭 방문 접수해야 합니다. 이때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운전면허증을 들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이것은 센터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운전면허증이 분실되었거나 실물이 없다면 경찰서 민원실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정부24에서도 가능합니다. 정부24에서 운전면허가 없을때 필수서류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받는 법은 아래글을 참조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알아보실 요양원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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