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뺑소니 대처법, 처벌은?

한국은 cctv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주차장 뺑소니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 주차장 뺑소니 대처법 과 뺑소니 처벌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뺑소니 란

일반적으로 뺑소니란 교통사고 후 뒷처리를 하지 않고 도주하는 것을 뺑소니라고 합니다. 사람을 치었거나 차대차 사고의 경우에는 바로 해당 사고를 알수 있기 때문에 뺑소니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차주는 차상태를 볼수 없기때문에 뺑소니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차들이 주차를 하거나 문콕등으로 상대차들을 파손하더라도 잘 모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뺑소니를 많이 친다고 합니다. 대부분 크게 박아서 한눈에 알수 있을 정도면 그래도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 작은 경미한 경우에 많이 도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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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 대처법

일단 본인이 차 파손이 된것을 알았다면, 자신의 차 블랙박스 확인은 물론 근처 차량, 특히 반대 맞은편 차량들의 블랙박스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 주차장, 마트 주차장은 cctv가 다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인과관계만 확인 되면 왠만하면 다 잡습니다.

이런 자료를 모아서 해당 차량을 잡아달라고 경찰에게 신고하면 경찰이 해당 차주를 찾아서 연락하게 합니다. 아니면 상대차 연락처를 줍니다. 거의 100% 전화옵니다. 그러면 보험 처리해서 차를 수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료주차장에서 이런 사고가 났는데 가해차량을 못 찾으면 주차장에 보상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해야 할 사항은 주차라인에 맞게 차를 대야 합니다. 2중주차 등으로 주차했을시에는 제대로 된 완벽한 보상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 뺑소니 처벌

주차장 뺑소니는 그냥 물피도주 정도로 취급 되기 때문에 차수리 정도만 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껏해야 벌금 20만원 정도 입니다.

주차장 뺑소니 합의금

차량에 사람이 없었다면 합의금도 없습니다. 보험처리를 할때 미수선 처리를 한다고 하면 일부 현금으로 수령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적었지만 2중주차같은 과실이 없어야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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