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에서 오랜만에 잘 나가는 토레스가 요즘 결함 문제가 있습니다. 토레스 결함 종류 와 무상수리 등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토레스 결함 종류
아무래도 신차이고 디자인이등이 완전히 기존과 다르다보니, 여러 결함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일단 쌍용에서는 누수등 여러 문제에 대해서 7/5~8/22 에 생산된 토레스 4,893대를 무상수리 진행하겠다는 공지를 하고 차주 대상 통지를 했다고 합니다.
무상수리 안내 결함 종류
일단 무상수리로 확정이 난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 후방 카메라 주차 가이드라인 기울어짐 현상,
- 전방센서 이상으로 전방 장애물이 없는데 경고음이 울리는 현상
- 폭우시 도어에 누수 발생 및 도어상단에 고인 물이 실내로 들어오는 현상
일단 위의 결함은 전체적으로 안내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웨더스트립에 패드등을 추가해 빗물 관련 이슈도 개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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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알려진 결함
위에는 무상수리 까지 알려진 결함들이고, 간혹 아래와 같은 결함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부 운전자에게만 나타나는 등 좀 뽑기성 결함인 것 같습니다.
- 후방카메라와 후방센서 한템포 늦게 켜짐, 작동중 끊김
- 후측방 사각지대 안내 경고 미작동
- 통풍시트
- 오르막길 주행시 뒷유리 워셔액 나옴
- 에어컨 온도 표시 사라짐
- 블루투스 연결시 전화 음악 내비 소리가 안남.
- 내비게이션 재부팅 반복
동호회등 반응 및 쌍용 대처
현재 동호회에서는 일부 신차의 결함에 대해서 인정하고 무상수리를 해주는 쌍용에 반응데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쌍용차도 차 구매에 한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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