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반려견을 찾거나 여러 이유로 2014년부터 반려동물등록제가 시행되었습니다. 2021년 부터는 2개월 이상 반려견을 키운다면 이제는 필수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반려견 등록 방법 과 비용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등록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반려견 등록제
이전에는 의무는 아니었지만 2021년 부터는 의무화 되었으며 시행하지 않고,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세금, 1차 적발 20만원, 2차 적발 40만원, 3차 적발 60만원 벌금이 부과 됩니다.
그리고 주소지 변경이나 동물 소유자 변경, 소유자 동물사망, 분실시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반려견 등록 방법 비용
일단 등록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칩을 내장형 삽입이나 외장형 부착 중 선택해서 등록을 할수 있습니다. 지자체 대리 업무를 맡은 동물병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칩을 내장 외장 선택하면 동물병원에서 처리가 됩니다. 이것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비용 및 시간이 적당합니다.
추가로 직접 구청에서 등록도 가능한데 비용은 3천원만 있으면 되지만 칩삽입도 안하고 귀찮습니다. 그리고 전문 업체를 이용할수도 있는데 비용이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내장형은 처음 삽입 시술을 할때 비용 동물병원 기준1만원 정도이고, 부착형은 디자인이나 크기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1~3만원 정도가 평균정도인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부작용 걱정으로 내장형보다는 외장형을 선택했는데 요즘에는 부작용이 없는 칩을 사용하고, 외장형은 분실 훼손시 새로 발급 받아야 하므로 내장형이 요즘 더 잘 나간다고 합니다.
어쩄든 이런저런 방법으로 반려동물 등록을 하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적용이 되고, 카드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이 되면 분실되어 보호소에 있는 경우등에 이 칩을 스캔하는 기기가 있어 찾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행정상에 문제로 생긴 법이긴 하나 사랑하는 반려견을 분실 걱정 하는 것보다는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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