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의 경조사에는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 경사보다는 조사에 방문하는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이나 젊은 사람은 장례식장에 잘 가보지 않아 예절을 모를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 순서 복장등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순서
장례식장 조문 예절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 일단 장례식장에 들어가면 조의금을 받는 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의금을 내고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 상주 및 지인에게 목례만 일단 합니다. 고인에게 인사가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 이후 영정앞에 분향이나 헌화를 합니다. 단체로 가면 1명이 대표로 합니다.(분향시 막대향 1개에 촛불을 통해 불을 붙이고 손을 흔들어서 불을 끕니다.)
- 영정 앞에 두번 절 합니다.(만약 기독교나 천주교식이라면 절 생략 묵념합니다)
- 상주쪽으로 보고 맞절합니다.
- 간단한 위로말을 전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이후 식사할때 합니다.
- 나올때 두세걸음 뒤로 물러난 다음 몸을 돌려서 나갑니다.
- 안내에 따라 식사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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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조문 예절
-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는 것보다 목례를 조용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망원인을 묻지 않습니다.
- 건배를 하지 않고, 큰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과음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복장
방문하는 것만해도 큰 위로이기 때문에 옷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하지만 기본은 검은 양복이고, 어두운 계열의 깨끗하고 단정한 옷을 입으면 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두손을 모아서 앞으로 잡습니다. 그것이 공수법입니다. 세세하게 하면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포개고 절을 하면 됩니다.
남여 상관없이 단정하게 서서 위의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음 다리를 조금 빼면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으며 절로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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