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꼭 갈일이 있는 장례식 조문 위로말 과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방문시 위로문자, 조문 답례문자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문 위로문자 위로말
친한 친구나 가까운 사이라면 직접 장례식에 방문한다면, 다른말 필요없이 "좋은 곳에 가셨을 거야". 이런 정도의 인사말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지 못할 상황에서는 부의금을 따로 보내고 위로문자를 보내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큰 슬픔에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어떤말로도 위로를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먼곳에서나마 슬픔을 위로드리며,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의 5가지 중에, 상대와 관계 및 상황을 생각해서 보내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간단한 저런 말 한마디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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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답례문자
조문을 받고 부의금을 받았다면 답례문자를 보내는 것이 도리 입니다. 부의록 방명록의 문상객들에게 답례문자를 고민 하신다면 아래 문자를 보내보세요.
- 바쁘신 와중에도 조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장례를 무사히 치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번 00상에 따뜻한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베풀어 주신 은혜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위와 같은 문자로 답례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조문 예절 및 순서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아래글을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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