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치매에 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과 치매검사는 어디서 받는지 여러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치매란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과 언어, 판단력등 여러 영역의 인지 능력이 감소하여, 일상 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치매 걸리는 이유, 원인, 종류
원래는 알츠하이머병이 치매라고 알려져 있지만, 중풍이나 혈관성 치매도 존재합니다.
전반적인 뇌기능 손상을 일으킬수 있는 모든 것이 치매의 원인이 될수있고, 알츠하이머는 아직도 원인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그것이 전체의 50~60%이고, 뇌의 혈액순환 장애 혈관성 치매가 20~30%기고 나머지는 기타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정확하게는 원인이 확인되지 않아 아직도 치료법도 정확하게 없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초기에 발견하고 예방을 하면 그나마 치료가 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보통 알려진 초기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억장애로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기억핮디 못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했던일을 다시 합니다. 가스불이나 오전일을 잊어버리는 건망증등이 있습니다.
- 언어장애로 하고 싶은 말, 표현, 물건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고, 책이나 글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 시공간능력 저하로 방향감각이 떨어져 자주 가는 곳을 헤맵니다.
- 계산능력이 떨어져 거스름돈을 받아오는데, 실수를 자주 하게 됩니다.
- 성격 감정 변화로 엄격하던 사람이 너그러워 지거나, 좋아하던 일도 귀찮아 하게 됩니다. 호가 많아지고, 단순하게 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거나 개인위생도 무관심해 집니다.
- 이상행동을 하게 됩니다. 고함이나 욕설등 공격적 행동, 했던 일을 또하거나, 의심을 하는 등 행동을 하게 됩니다.
치매 자가진단 하는 법
보건복지부에서 중앙치매센터를 운영하고 치매 자가진단을 할수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
치매 연구사업에 대한 국내외의 추세 및 수요 예측, 치매연구 사업 계획의 작성, 치매 연구 사업 과제의 공모, 심의 및 선정, 치매 연구사업 결과의 평가 및 활용, 재가 치매환자관리사업에 관련
www.nid.or.kr
위의 홈페이지 접속후 치매 자가진단 탭에 들어가면 되고 14개 항목의 구성된 설문에 답을 하시면 됩니다. 답이 끝나면 평가점수가 나오고 안내가 뜨는 데로,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소를 찾아가면 됩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만 60세 이상이면 주소지 관할의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선별 검사, 2단계 진단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일반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검사 가능하지만 비용이 들게 되므로 아래 치매센터 찾기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이트 에서 정보->치매시설정보로 들어가면 됩니다.
가까운 지역을 검색해서 찾아들어가시면 되고 중앙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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