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끌고 다닌다면 의외로 소모품을 자주 교환해야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이어는 특히 비싸고 안전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중효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본 타이어 위치교환 비용 주기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주기 방법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 위치교환 주기 이기 때문에 먼저 정리합니다. 하지만 개인들의 운전습관 및 자주 다니는 도로상태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언제해라 이런 정해진 주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타이어 회사들은 10,000km에 한번씩 위치교환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 위치교환은 전륜 차량기준으로 보통 많이 마모된 앞타이어를 뒤로 두짝 그대로 보냅니다. 그런다음 뒷타이어의 좌우를 바꿔서 앞에 장착시킵니다. 이 방법이 가장 통상적인 타이어 위치교환 방법으로 타이어 마모도를 평균화 시키고 안전성 특히 코너를 돌때 바깥쪽으로 밀리는 언더스티어 현상을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타이어의 편마모를 최대한 돌려쓰면서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통은 타이어를 장착했던 업체에 가면 알아서 해줍니다. 운전자는 이걸 저기로 보내고 저걸 여기로 보내라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휠밸런스는 잡아주고, 돈을 추가로 지불하면 휠얼라이먼트도 해줍니다.
이렇게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면 확실히 타이어를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통 타이어는 이렇게 위치 교환 하면서 4~5만 키로를 타면 전체 4짝 다 교체하면 됩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비용
일반적으로 정비소 블루핸즈 같은 곳은 좀 비쌉니다. 그냥 동네 타이어 업체 가서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봅니다. 타이어를 바꾼 곳이라면 공짜로 해주는 곳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용을 받고 위치교환 휠 밸런스 조종을 해줍니다. 여기서 추가로 얼라이먼트 까지 가면 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평균적으로 위치교환은 1~2만원 수준에서 협의가 가능하며, 휠얼라이먼트까지 같이 한다면 5만원 정도 수준에서 협의 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다른 타이어집 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대부분 평균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몇군데 확실히 물어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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